SetSectionName(); [웰빙 포트폴리오] 대우증권 '산은동남아 듀얼코어펀드' 印尼·말聯에 각각 50%씩 투자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대우증권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주식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산은동남아듀얼코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운용은'CIMB그룹'(말레이시아)과 'Principal그룹' (미국)의 합작사인 'CIMB Principal운용'과 산은자산운용이 공동으로 맡는다. 말레이시아는 경제의 변동성이 크지 않고 저금리와 낮은 물가인상률, 정치안정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지속적인 이익 성장세를 보이는 나라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2억3,000만명)으로 막대한 내수시장 잠재력을 가졌다. 아울러 원자재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차후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소득증가 및 내수증가로 선순환 구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인도네시아 증시의 경우 일시적인 조정국면도 예상되지만 여전히 다른 아시아지역보다 저평가된 매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우증권 상품기획부 관계자는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서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투자가 매력적이다"며 "'산은동남아듀얼코어펀드'는 동남아 핵심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집중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