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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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 동공 41개 탐지

서울시가 일본 동공탐사 용역업체인 지오서치를 초청해 주요도심지 4개지역 동공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1개의 동공을 탐지했다. 종로3가역 일대에 18개, 여의도역 일대에 5개, 교대역 일대에 18개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당장 함몰위험이 있는 곳은 없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탐지한 동공은 A·B·C 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위험도가 높은 A등급은 조속히 보수조치토록 할 예정이다./김흥록기자


서울시, 한강에 영화 ‘괴물’ 속 괴물상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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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 ‘괴물’에 등장하는 괴물을 높이 3m, 길이 10m 조형물로 제작해 여의도 한강공원에 1일 설치한다. 이번 조형물 설치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 이야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무대로 등장한 한강의 문화 관광 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김흥록기자

서울시, 라바 테마열차 운행 연장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내년 5월까지 라바 테마 열차를 연장 운행한다. 라바 열차는 2호선 전동차 1편성의 안팎을 라바 캐릭터로 래핑해 운영하는 지하철로 서울매트로는 당초 지난 11월 25일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을 한 후 운행 기간을 추가로 결정할 방침이었다. 서울메트로는 조사 결과 설문참여자 1,376명 중 84%가 운행 연장에 찬성함에 따라 연장운행을 결정했다./김흥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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