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남기심ㆍ조광 교수 용재학술상 수상



남기심 전 연세대 교수와 조광 고려대 명예교수가 제 18회 용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용재상은 연세대 초대 총장인 용재 백낙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4년 제정됐다.

용재 학술상을 수상한 남기심 전 교수는 1960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석사, 미 워싱턴대 언어학 석사ㆍ박사를 취득하고 계명대를 거쳐 연세대 국어국문과 교수를 지냈다. 용재 석좌교수로 선정된 조광 교수는 가톨릭대 신학부와 고려대 사학과를 마친 뒤 고려대에서 석ㆍ박사를 받았다. 동국대를 거쳐 고려대 한국사학과에서 교수를 지냈다. 시상식은 9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