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소셜커머스 '지니' 아이돌과 함께 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오픈이벤트… 올나이트 파티 24일 롯데월드서


수만 개의 조명과 30m 높이의 초대형 X마스 리스 장식 등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과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는 '롯데월드 지니 페스티벌 올나이트 파티(사진)'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롯데월드에서 열린다. 지니 페스티벌 올나이트 파티는 소셜 커머스 '지니(www.zni.co.kr)'가 준비한 오픈 이벤트다. 콘서트에는 아이돌 그룹 외에도 부활ㆍ페이지ㆍ보헤미안ㆍ크레이션 등이 참여한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11시에 기존 롯데월드 고객들의 퇴장이 완료되면 롯데월드의 모든 불이 꺼진다. 어디선가 캐럴이 들리고 반짝이는 전구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회전목마가 돌아가면서 롯데월드 지니 페스티벌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들이 입장하게 된다.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24일 오후11시부터 25일 오전5시까지 롯데월드 전체를 빌린 것. 파티 참가 상품권은 2만9,100원. 정상가격인 10만2,000원에서 무려 72% 할인된 금액이다. 티켓은 ▦롯데월드 올나이트 자유이용권 ▦아이스링크 이용권 ▦에프터스쿨ㆍ엠블랙ㆍ티아라ㆍ부활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 관람권 등으로 구성됐으며 판매는 13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박인철 지니엔터 대표는 "롯데월드 지니 페스티벌 올나이트 파티는 고객들의 요구와 만족도를 최대한 고려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은 물론 레이저쇼ㆍ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고객들이 친구ㆍ애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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