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주민센터에서 운영이 가능한 신규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9개학교, 7개기관 70여개 프로그램을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자율활동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다양하다.
시는 특히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보육 보금자리교실, 학교 밖 꿈나무 안심학교 등 4개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