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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최소한 양식이 있다면 이런 비판은 안나올것"

▲“대통령 후보도 여론조사로 결정한 여당이 국민의 60%가 반대하는 수도이전에 대해 여론조사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치적 배신”-김형오 한나라당 사무총장,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예정지 발표에 대해 국민여론을 무시한 처사라며. ▲“우리 사회에 최소한 양식이 있다면 이런 비판은 나오지 않을 것”-이정우 정책기획위원장, 12일 연세대에서 열린 한 국제학술회의에서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이 분배ㆍ평등ㆍ사회주의에 치우쳤다는 일각의 비판은 사실과 동떨어진 비판이라며. ▲“군의 과거사를 캐겠다는 것은 군의 뿌리 자체를 흔들고 부정하겠다는 것”-심재철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노무현 대통령의 ‘군 과거사 정리’ 발언에 대해 군의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하며. ▲“취업난 속에서 수험생을 두 번 죽이는 일”-최근 재정경제부 공개 특별채용에서 떨어진 한 응시자, 재경부가 기능직 공무원을 선발하면서 재경부에 근무 중인 계약직 직원들만 선발하자 공개채용이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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