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 신세계, 영등포점 한주새 매출 152억 外

■ 영등포점 한주새 매출 152억 신세계는 지난 16일 문을 연 영등포점이 12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프리오픈 기간이었던 14일과 15일의 이틀간 매출까지 합할 경우 지난 1주일간 총 매출액은 152억원에 달한다. 이는 당초 목표보다 47억원 가량 초과 달성한 매출 실적이다. ■ 의성군과 사과수출 MOU 식자재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는 경상북도 의성군과 사과수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21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경북 의성 사과 25톤을 대만으로 첫 수출하고 이후 내년 5월까지 약 1,000톤의 사과(200만달러)를 냉장컨테이너를 통해 수출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는 경북 의성군 이외에도 경남 함양군, 강원 정선군, 충남 논산군 등과 잇달아 우수 농산물 수출 및 공동해외마케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던힐 6㎎ 2종 한정 출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는 동일한 6mg 타르 함량이면서도 다른 맛을 지닌 '던힐 선셋 No. 77'과 '던힐 미드나잇 No. 23'(사진)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던힐 브랜드로는 최초로 동일 타르 함량에 블렌딩을 달리했으며 '던힐 선셋 No. 77'은 깊고 풍부한 맛, '던힐 미드나잇 No. 23'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두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2,500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