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즈니스매칭 사절단이란 비용ㆍ인력 등의 문제로 해외현지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중소업체를 위한 온ㆍ오프라인 융합 해외 바이어 발굴 서비스다.
이번 사업에 참가한 국내업체에게는 e-카탈로그 무료제작 및 온라인 전시관 개설ㆍ홍보, 무협 뉴욕지부와 전문 마케팅업체를 통한 현지 마케팅 지원, 샘플북의 현지전시, 바이어와의 국내 및 뉴욕현지에서의 상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현철 e-거래알선센터장은 “온라인 비즈니스매칭 사절단은 무역협회의 해외지부가 현지의 수요를 파악해 선정한 유망 테마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중소업체들의 해외바이어 발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미주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직물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 업체는 5월 10일까지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