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랜드 프로축구단, 팬들과 함께 만든다

이랜드그룹이 프로축구단 출범에 앞서 오는 23일까지 프로축구단의 팀 명칭, 팀 컬러, 팀 상징 등 축구단의 아이덴티티를 팬들과 함께 만드는 ‘티키티카 11’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티키타카 11은 팬들과 구단의 아이디어가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소통되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FC바르셀로나가 짧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전술에서 착안한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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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뽑힌 고객에게는 의류, 식사 등 이랜드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의식주휴미락 패키지’가 제공된다. 아울러 이랜드 의류, 식사, 숙박 상품권 등 총 1,4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함께 나간다. 티키타카11 공모전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cebook.com/esfcprojec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http://goo.gl/Ys5iN1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1일 잠실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서울시를 연고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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