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권상우 "태명은 루키, 아기 이름은 권룩으로 지을 예정"

임신 6개월 중인 아내 손태영과 2세에 대한 근황 밝혀


권상우 "태명은 루키, 아기 이름은 권룩으로 지을 예정" 임신 6개월 중인 아내 손태영과 2세에 대한 근황 밝혀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아내와 새로 태어날 아기를 루키라고 부르고 있어요. 이름은 권룩으로 지을 생각입니다." 배우 권상우가 내년에 태어날 2세의 태명과 이름을 공개했다. 권상우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 병원에서 열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 제작 코어엔터테인먼트)의 뮤직비디오 현장공개 행사에서 임신 6개월인 아내 손태영과 새로 태어날 2세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권상우는 "새로 태어날 아기를 루키라고 부른다. 우리에게 새롭고 친근한 존재이고 때문이다. 이름은 여러 상황을 생각해야겠지만 권룩으로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반려자와 새로운 2세로 인해 연기할 때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여유로워졌다. 결혼 이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너무 다르다.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생각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결혼 기자회견 당시 손태영의 임신 사실을 부정한 이유에 대해 "이유는 단 하나다. 내가 손태영과 결혼한 이유는 그녀를 사랑하고 아끼고 이 여자와 평생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믿음에서였다. 그런데 임신 때문에 결혼했다는 오해는 받고 싶지 않았다. 세상 사람들의 관심은 모두 거기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아기의 태교에 대해 "아내는 아기를 통해 나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나는 '앞으로 잘 하겠다'는 말로 달래 준다"고 말했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권상우와 이보영은 각각 슬픈 사랑을 나누게 되는 라디오 방송 프로듀서 케이와 작사가 크림 역을 맡았다. 이범수는 크림을 사랑하는 치과 의사 주환 역을 맡았으며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도 출연할 계획이다.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관련기사 ◀◀◀ ▶ "권상우 나와? 무조건 사!" 촬영전 손익분기점 훌쩍~ ▶ 두번째 영화 최송현 "이번엔 주연" 꿈 이루다 ▶ 권상우, 영화 드라마 '두토끼 사냥' 척척! ▶▶▶ 권상우 손태영 관련기사 ◀◀◀ ▶ 극구 부인 권상우-손태영 '역시! 속도위반 커플' ▶ 출연번복 권상우 "하지원에 미안할 뿐" 심경토로 ▶ 권상우-손태영 커플 '따로따로 행보' 왜? ▶ 권상우-손태영 '중매자' 어렵게 말문 열었다 ▶ 맘상한 송승헌 "권상우 축가 요청 거절" 왜? ▶ 손태영 알고보니 불륜녀? '헐뜯기' 논란 ▶ 권상우-손태영 신혼집 '역대 최고가 아파트' ▶▶▶ 스타들 결혼생활 관련기사 ◀◀◀ ▶ 오직 성관계만을 위해(?) 연예인들 만남의 정석! ▶ 아내 '지나친 사랑'에 고달픈 유부남 스타는.. ▶ 극비결혼·美유학·돌연귀국… 이선희 이젠 '입 열까?' ▶ "옥소리 부부생활, 박철에게 여자취급도 못받았다" ▶ 심은하 "배우 영광, 모두 버렸다" 결혼후 첫 말문 ▶ 잇단 불륜 들통 톱스타 '영화같은 이혼' 준비중?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 정은아, 남편과 24년 '닭살 애정행각' 놀랍다! ▶ 예비신부 이정민 아나 알고보니 '재벌가 며느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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