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완구업체 마텔사의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지나월드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플라워 바비` 와 `플라워 켄`인형을 선보였다.
`플라워 바비` 인형은 꽃주머니를 달아 머리띠, 왕관, 작은 향수병 등을 넣을 수 있어 어린이들이 패션놀이를 할 수 있고, `플라워 바비`의 남자친구`플라워 켄`은 나비넥타이에 턱시도를 차려입고 쵸콜릿 상자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 회사측은 백화점, 할인점, 완구전문점 등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가격 2만4,000원. (02) 3449-0300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