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렉서스 계약 100대 넘어

렉서스 계약 100대 넘어 도요타자동차가 작년 말부터 대형차인 '렉서스'자동차의 예약판매에 들어간 이후 계약 대수가 100대를 넘었다. 한국도요타자동차 야스노 히데아키(安野 秀昭) 사장은 16일 "올해 렉서스 판매목표 900대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라며 "렉서스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20만대이상 팔리며 고급차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렉서스는 대형세단과 중형세단, 인텔리전트세단, 고급SUV 등 4개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최고 1억1,100만원에서 최저 3,7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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