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낮최고 29도 무더위

금요일인 23일은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겠고 강원도 영동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다가 밤에 다시 서해안부터 안개가 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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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5시 현재 서울 18.7도, 인천 15.6도, 수원 17.4도, 춘천 15.5도, 대전 18.4도, 전주 19.4도, 광주 18.7도, 대구 17.1도, 부산 15.9도, 제주 16.6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이 ‘보통’(31~80㎍/㎥)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은 오전에 ‘약간나쁨’ (81~120㎍/㎥)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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