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한식 美 조지아대 교수, 건대서 강연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지원사업단인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 교수)은 8일 오후4시 건국대 산학협동관 322호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문제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석학인 박한식(사진) 미 조지아대 교수를 초청해 '재미 학자로서 나의 삶과 분단, 통일'이라는 주제로 제7회 통일인문학 석학초청강연회를 열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박 교수는 북한의 권력이양 등 최근 방북 결과에서 확인한 북한 실상을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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