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더(The) 맛있는 피자’가 공식 출시 한 달 만에 100만판 팔렸다고 13일 밝혔다.
‘9,900원 피자’로 불리는 이 제품은 크랩 쉬림프·갈릭 불고기·포테이토 소시지·치즈치즈 등 네 가지 토핑을 올리고도 가격이 저렴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값은 한 판에 1만2,900원, 방문 포장하거나 두 판을 주문하면 판당 9,900원이다.
피자헛은 100만판 판매 돌파 기념으로 18일까지 피자헛 공식 페이스북에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피자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