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술신용보증기금, 기술평가 증가

기술신용보증기금, 기술평가 증가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병균·金炳均)은 올 상반기 중 2,900건의 기술평가업무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066건보다 172.3% 늘어난 것으로 현재 진행중인 업무를 감안하면 올해 기술평가건수는 8,000건에 이를 전망이라고 기술신보는 밝혔다. 이렇게 기술평가업무가 늘어나는 이유는 벤처·창업기업의 대폭적인 증가와 기술력을 회사가치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술신보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을 금액으로 환산하여 보증해주는 것은 물론 기술거래·M&A등을 위한 평가를 목적으로 전국 8개도시에 기술평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7/07 18:0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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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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