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쌍용정보통신, 우정사업본부 콜센터 사업 수주

쌍용정보통신은 우정사업본부가 추진중인 ‘우체국 콜센터 노후장비 교체 및 포스트넷 디스크 증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서 쌍용정보통신은 IP기반 콜센터 구축,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시스템 구축, 주요 시스템 기능 개선, 저장장치 증설 등의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주요장비의 이중화 구성을 통한 무중단 시스템 구현과 IP기반의 시스템 전환으로 신기술을 반영한 서비스 및 상담석 증설에 유연한 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최신 정보기술이 적용된 올아이피(ALL IP)기반의 콜센터 도입으로 콜센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우편물류시스템 저장장치의 증설을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