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건설수주액, 재고순환지표, 소비자기대지수 등이 감소해 지난달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세다.
2월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및 부품, 자동차 등의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19.1% 증가했다. 8개월 연속 증가세이지만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7포인트 상승하며 12개월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