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FTA센터, 12월 원산지관리사 양성 교육 신청자 모집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가 12월 안양·고양에서 ‘원산지관리사 양성교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있는 기업체 재직자, 경기도 거주 중인 학생이나 일반인이다.

관련기사



경기FTA센터가 지원하는 원산지관리사 양성교육은 다음 달 3~5일까지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같은 달 10~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원산지관리사 양성 교육은 3일 동안 각 8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FTA협정 및 법령(4시간), 수출입 통관 실무(4시간), 품목 분류 실무(8시간), 원산지 결정 기준(8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FTA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정규과정 교육비용(교재포함)의 약 66%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안양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교재비와 식비 포함 30만원 중 20만원을 센터에서 부담한다. 일산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교재비 포함 28만원이며, 이 중 20만원을 센터에서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25일까지이다. 모집 정원은 3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 홈페이지(http://gfeo.or.kr/center/center.php)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