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브랜드 페어] 디아지오코리아 '윈저'

윈저의 마스터 블렌더인 더글라스 머레이가 가장 귀한 위스키 원액만으로 블렌딩한 최상급 위스키‘윈저 XR’을 선보이고 있다. 윈저 XR은 윈저의 가장 혁신적인 울트라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로서, 윈저 글로벌화의 가장 선두 에 선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윈저가 만든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의 한 장면. 한류 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병헌과 한채영 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국내에서 개발된 위스키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브랜드화를 선언한 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윈저'가 글로벌 수준의 제품 리뉴얼에 이어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브랜드 전략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계 1위 종합주류기업 디아지오의 국내 법인인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5월 윈저를 리뉴얼해 발표하고 로컬 브랜드로는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화 계획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9월에는 윈저의 최고급 제품인 '윈저 XR'을 출시했다. 윈저 XR은 윈저의 가장 혁신적인 울트라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다. 국내 1위 브랜드 윈저 글로벌화의 가장 선두에 서 있는 제품으로 아시아 지역 면세점에 동시 출시됐다. 윈저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디아지오코리아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또 하나의 위스키가 있다. 바로 '윈저 다이아몬드 쥬빌리'다. 전세계에 오직 12병만 존재하는 윈저 다이아몬드 쥬빌리는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가 왕실 보증서를 수여받은 지 160년을 기념해 제작한 블렌디드 몰트위스키다.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 몰트 원액을 포함해 귀중한 원액들을 블렌딩해 담고 있으며 크리스탈 병에 18K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패키지도 희소성을 더한다. 12년산, 17년산의 대대적인 리뉴얼, 최고급 위스키 윈저 XR 출시, 윈저 다이아몬드 쥬빌리 공개 등으로 윈저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갖춰졌다면 새로 진행되는 '인플루언스' 프로젝트로 윈저는 강력한 브랜드 스토리를 갖춘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플루언스 프로젝트는 윈저의 브랜드 스토리를 녹인 디지털 영화와 그래픽 노블로 구성되며 한류 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병헌과 한채영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진정한 영향력을 이루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를 짜임새 있는 극본으로 녹였으며 이병헌과 한채영의 명품 연기가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앞으로 중국시장에서 같은 테마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국 소비자들에게 윈저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이후 윈저가 진출해 있는 아시아 국가에서도 점차적으로 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윈저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며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윈저를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윈저는 지난 1996년에 출시된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 브랜드로 2006년 11월부터 단일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윈저의 인기에 힘입어 디아지오코리아는 위스키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경쟁사와 차이를 벌리고 있다.

'진정한 약속' 브랜드 핵심가치 녹여 관련기사 디아지오코리아는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윈저'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달 3일부터 인플루언스(The Influence)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윈저는 국내외 소비자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형태의 디지털 영화와 그래픽 노블(성인대상의 스토리중심 만화)을 제작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품 노출 위주의 기존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를 지양하고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영향력과 진정한 약속'을 각각의 에피소드와 전체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담아 재미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에는 스타 감독 이재규, 한류를 넘어 세계적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이병헌, 한채영 등 국내 최고의 스탭이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3월부터 5월까지 세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총 3편의 디지털 영화와 6편의 그래픽 노블로 구성된 스토리가 교차적으로 홈페이지(www.the-djc.com)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하나의 스토리를 디지털 영화와 그래픽 노블로 옴니버스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프리미엄 위스키인 윈저가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과 매출을 기록한 윈저를 세계 무대로 확장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윈저 글로벌 브랜딩 전략'의 본격화를 알리는 대형 마케팅 캠페인이다. 인플루언스 지난 22일 현재까지 6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약 100만명이 관람하는 등 온라인 개봉 영화 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