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문화부, ‘책의 날’ 유공자 포상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출판문화협회 주관으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강희일 다산출판사 대표가 옥관문화훈장을, 류제동 교문사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는다. 또 박문규 경문사 대표, 이환호 예찬사 대표, 김진환 학지사 대표, 김영철 에디코 대표 등 4명이 국무총리 표창, 김형근 기한재 대표를 비롯한 20명은 문화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결정됐다. ‘책의 날’은 고려대장경 완성일인 10월 11일을 기념해 1987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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