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독일 디자인 가구 '까레(KARE)'팝업스토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까레는 독일의 대표적인 리빙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 1981년 뮌헨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현재는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세상을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만든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상품들을 주로 내놓고 있으며 가구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조명 등 신제품을 매년 1,500개씩 출시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모던 빈티지에서 팝아트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며 오픈을 기념해 할인 혜택과 선착순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