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원이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후 12시30분 현재 와이지-원 주가는 전일보다 200원(3.85%) 급등한 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의 반등으로 대우, 메리츠, 키움증권 창구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와이지-원이 올해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지-원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41.3% 급증한 1,63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수주잔고가 사상 최대치로 올해 실적도 전고점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