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ㆍ민변 등으로 구성된 시민추천위원회는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등 6명을 대법관ㆍ헌법재판관 시민추천후보로 선정, 1일 발표했다.
추천된 후보는 대법관ㆍ헌법재판관 구분 없이 법조ㆍ재야ㆍ여성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2명씩으로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최병모 민변 회장(이상 재야), 김영란 대전고법 부장판사, 전효숙 서울고법 부장판사(〃여성), 박시환 서울지법부장판사, 이홍훈 법원도서관 관장(〃법조) 등이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