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與 '행정도시특별법' 5일 제출

열린우리당은 1일 신행정수도 후속대책과 관련한 ‘행정도시 특별법(가칭)’을 한나라당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5일께 국회에 제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 신행정수도후속대책특위 우리당 간사인 박병석 의원은 “행정도시 후보지를 충남 공주ㆍ연기 지역으로, 도시성격은 인구 30만~50만의 자족도시로 하며 매수대상 토지 2,210만평을 올해부터 정부가 매입하자는 것이 지금까지 여야 합의사항”이라며 “행정도시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법안의 2월 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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