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현장답사ㆍ봉사활동 등으로 이뤄진 동계 인턴십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60명 가량의 LG유플러스 인턴사원들은 이달 말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통신기술과 네트워크, 영업에 관련한 현장답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이밖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 포함된다. 인턴사원 중 일부는 대상자들은 2011년 2월이나 내년 10월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양효석 LG유플러스 인사기획팀 부장은 “정기적인 신입사원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