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TEA 타임] 워렌 버핏, 지갑 자선경매

버핏은 특히 이 지갑 안에 자신이 직접 추천하는 투자종목을 적은 메모지를 넣어두겠다고 밝혀 수집가는 물론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이 검정색 반지갑의 최저경매가는 5,000달러(약 600만원)인데 실제 경매에서는 상당한 고가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제일의 투자자가 기녔던 지갑이어서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와 함께 그의 직접적인 「훈수」까지 담겨있기 때문이다. 버핏은 자신의 딸이 회장으로 있는 자선단체 걸스인코포레이션의 기금마련을 위해 이 지갑을 내놓았다. 김호정기자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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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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