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일 대전 서남부 택지개발사업 등 전국 5개 지역을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지정내역은 한국토지공사가 사업시행자인 대전 서남부 택지개발사업 585만9천㎡를 비롯해 용인 흥덕지구 217만3천㎡, 성남 도촌지구 79만9천㎡, 안산 신길지구 81만2천㎡, 고양 행신2지구 75만1천㎡ 등이다.<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