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업체 디아지오는 호주의 전설적인 골프스타 그렉노먼과 손잡고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 그렉노먼’한정판을 내놨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각 제품에 고유 시리얼넘버를 넣었으며 그렉노먼이 직접 시니어골프장 설계디자인에 참여한 송도 제이클라우스GC에서 10일 아시아최초 미국 PGA챔피언스투어가 열리는 것을 기념해 공개됐다. 2만병만 한정제작돼 대한항공 전세계 노선 기내에서만 판매된다. 700㎖ 약 250달러(한화 29만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