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남종금 대주주 변경/김인태씨 지분율 9.9%

경남종합금융의 1대주주가 이정태씨에서 김인태씨로 변경됐다.7일 경남종금은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김인태씨가 성안백화점 등으로부터 경남종금주식 35만7천5백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9.99%로 높아짐에 따라 이정태씨(지분율 9.71%)를 제치고 1대주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종금관계자는 대주주변경과 관련해 효성그룹측에서 상당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경영권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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