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브릭스 투자비중 조절 펀드

■ 브릭스 투자비중 조절 펀드 하나은행은 브라질ㆍ러시아ㆍ인도ㆍ중국 등 이른바 ‘브릭스’ 지역의 국가별 상황에 맞게 투자비중을 조절할 수 있는 ‘교보 파워 전환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펀드는 브릭스 개별 국가의 경제 상황과 세계 시황에 따라 자(子)펀드 간에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한 엄브렐러 펀드로 투자자가 원하는 시점에 브릭스 국가 내 투자지역을 변경 할 수 있다. ■ 학력·나이제한 없는 공채 실시 외환은행은 학력과 나이에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방식의 ‘열린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약 70여명이며, 7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 심야 현금서비스 수수료율 인하 우리은행은 심야시간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인하하는 등 현금서비스 체계를 일부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심야이용 우대서비스’는 심야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10만원 이하소액 현금서비스 이용 시 수수료율을 7%로 일괄 우대 적용하는 제도다. 우리은행은 또 현금서비스 이용일로부터 5일 이내에 이용금액 전액을 결제하는 경우 해당 현금서비스의 취급수수료와 5일간 이자 중 큰 금액을 면제해 주는 ‘선결제 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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