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실직女가장 1만명에 14만원씩 제공

09/17(목) 11:17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의 모금액중 14억원을 실직 女가장 1만명에게 14만원씩 나눠 지급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실직여성가장 겨울나기'라는 이번 사업에서 여연은 3인 가족이 3개월간 지낼수 있는 쌀 60㎏ 또는 석유 1드럼을 구입할 수 있도록 14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할계획이다. 신청은 여연의 전국 32개 회원단체에서 받는다. 지원대상 선정시 우선순위는 ▲고용보험 미적용자로 부양가족이 많고 저소득인자 ▲생활보호 대상자 ▲한시적 생활보호 대상자 ▲법정 모자세대 ▲공공근로사업참가자 ▲노동부의 실직여성가장 특별훈련 사업참가자 등이다. 여연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女가장에게 11월 1-20일중에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02)273-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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