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15일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에서 개최한 '푸른산 사랑운동'에 참가한 LG상록재단의 남상건(가운데) 부사장과 정윤석(왼쪽) 상무가 임직원과 함께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LG는 지난 200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년째인 이 산림보호활동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