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최근 발표한 ‘셀프디자인 프로젝트(self deign project)’가 적용된 최초의 아파트를 이달 초 인천 도림지구에 공급한다. 도림지구 벽산블루밍은 32평형 338가구와 61평형 4가구의 2개 평형 342가구 총 6개동으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는 기존의 구조와는 다르게 내력벽이 아닌 구조기둥이 건축물 하중의 대부분을 지지하고 있어 입주자의 기호에 따라 방의 개수 및 거실, 주방의 면적을 자유롭게 구성할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발코니와 거실사이에 내력벽이 존재하지않아 발코니를 확장할 때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강점을 가졌다. 평당 분양가는 750만원선이며 견본주택은 인천시청 앞에 위치하고 있다. 1588-4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