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통신예절] 휴대폰 고장 이렇게 줄이자

◇물기를 멀리한다=비를 맞거나 음료수를 쏟으면 습기가 휴대폰 내부로 들어가 치명적인 고장의 원인이 된다. 일단 물기가 들어가면 배터리를 떼고 신속하게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부식이 심하면 휴대폰 내부회로(메인보드)를 전부 교환해야 되기 때문에 최고 30만원까지 비용이 들어간다.◇떨어 뜨리거나 충격을 가하지 않는다=떨어뜨리거나 외부에서 충격을 가하면 내부 회로가 파손될 우려가 크다. 이때 수리 비용도 많이 들고 고쳐도 고장이 자주 나기 쉽다. ◇충전기와 배터리는 정품을 사용한다=사제용 충전기와 배터리를 사용하면 화재 발생, 배터리 수명단축, 휴대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배터리의 충전과 보관을 실온에서 하라=너무 덥거나 추운 곳에서 충전하면 충전이 잘 안되고 램프가 노란색으로 바뀌며 배터리 사용시간이 조금씩 줄어든다. 또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 충전하는 것이 평균 6개월-1년 정도 하는 배터리 수명을 더 연장할 수 있다. ◇안테나도 정품을 사용한다=안테나는 통화상태와 긴밀한 관계가 있다. 액세서리로 생각해 임의로 다른 안테나를 달면 통화성공률이 떨어진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