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9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이달 26일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사진)’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충돌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독일 뉘르브루크링 서킷과 미국 모하비 주행시험장 등 혹독한 주행환경 속에서 철저한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사전 계약 돌입에 맞춰 모든 사전계약 고객에게 영국의 글로벌 잡지사인 ‘모노클’에서 제작한 제네시스 스토리 북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