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림청, 임상섭 목재과장 등 으뜸공무원 표창

산림청은 28일 임상섭 목재생산과장 등 12명을 올해의 으뜸산림공무원으로 선발하고 표창했다.


으뜸산림공무원은 산림청이 직원 간 경쟁을 통해 조직성과를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녹색성장, 해외자원협력, 산림보호, 국유림경영, 산림복지증진 등 11개 분야에서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뽑아 시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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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산림공무원 대상에 선발된 임상섭 과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에 기여하고 목재이용활성화 및 목재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익 산림자원과장이 녹색성장 분야에서, 이선미 해외자원개발담당관실 주무관이 해외자원협력 분야에서, 조화택 산사태방지과 사무관이 산림보호 분야에서, 박수진 단양국유림관리소 주무관이 산림복지증진 분야에서 각각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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