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GSㆍ동부화재 등 기관 선호주 주목”

7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반딧불이(반경수 전문위원)가 출연해 “코스피 지수가 1,650선을 이탈하지 않으면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며 "GS, 동부화재, SK케미칼 등 기관 선호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반딧불이의 보유종목 케이비티와 동양기전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현재 38% 이상 수익을 거두고 있는 케이비티는 “스마트카드 수요확대에 따른 수혜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목표가 1만4,000원까지 보유 전략을 제시했다. 동양기전은 “중국 굴삭기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호전이 기대된다”며 역시 보유 계획을 밝혔다. 목표가는 8,500원, 매수가 7,400원 전후. 기업분석을 통해 개별종목을 살펴보는 ‘고수의 투자비법’에서는 GS의 중장기 성장성을 분석했다.반딧불이는 GS에 대해 “자회사 GS칼텍스가 차세대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데다 연료ㆍ박막전지 사업을 본격화하며 녹색성장 시대에 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며 중기 목표가 5만원을 제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엘오티베큠, 효성, 남해화학을 분석했다. 반딧불이는 특히 엘오티베큠에 대해 “반도체 태양광 및 디스플레이용 진공펌프 전문업체로 전방 산업 호조에 따른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8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여유투자의 전도사 거상(신준섭 전문위원)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대박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4879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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