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AS도 강화

토요일에도 6시까지 운영

팬택이 사후서비스(AS)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팬택은 5일 지난해에 이어 2014년에도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사후서비스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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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마트에 입점된 서비스센터와는 별도로,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들이 주말을 이용해 오전 9시~오후 3시까지인 토요일 운영시간을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오후 6시로 3시간 연장한다. 이미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이다.

또 이마트 서비스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올해 2단계로 전국 이마트 20개 이상의 지점에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입점시킬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서울과 수도권, 하반기에는 지방도시 위주로 입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이마트 내 서비스센터 입점을 올해 말까지 전국 35여개 이마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오는 4월 최신 모델인 '베가 시크릿 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기존 모델의 OS를 킷캣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킷캣 업그레이드 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기능을 한층 개선하고 신규 기능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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