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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의 실제 성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9일 tvN ‘꽃보다 누나’ 첫 회에서는 허당 짐꾼 이승기를 배려하는 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국내 한 매체는 나영석PD와 인터뷰를 통해 김희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다.
나영석 PD는 “김희애의 실제 성격이 너무나 착한 사람”이라며 “근본부터 선하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만 보아오던 이미지가 아닌 몰랐던 김희애의 성격을 알 수 있었다”며 “천상 천사 같다. 이승기를 비롯해 출연진, 제작진을 배려하는 마음이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5일 방송을 앞둔 ‘꽃보다 누나’ 2회에서는 ‘터키 팽이의 저주’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실제 성격, 얼굴만큼 마음도 예뻐”,“김희애 실제 성격, 10년 전이랑 똑같네. 방부제 미모”,“김희애 실제 성격, ‘꽃누나’ 앞으로도 꼭 챙겨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