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부산‘더샵 센텀포레’의 청약 접수를 오는 7월 1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운대 글로리콘도 뒷편에 마련된 모델하우스는 이달 23일 오픈한다. ‘더샵 센텀포레’는 올 초 닥터아파트의 ‘올해 가장 관심을 갖는 광역시 분양 물량’ 1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인기 있는 단지로 꼽히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의 최고 주거지역인 센텀권역에 위치해 있으며 센텀시티 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APCE나루공원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고 단지 앞 생태하천인 수영강이 흐르고, 뒤편에 친환경 녹지인 백산이 자리잡고 있다.또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장점으로 손 꼽힌다다. 부산 ‘더샵 센텀포레’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7층에 12개 동 총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54m²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5m2 이하의 중소형 평형이 746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2%를 차지한다. ‘더샵 센텀포레’의 총 1,006가구 공급 물량 중 일반 분양은 705가구이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으로 나눠 살펴보면 59m² 82가구, 84m² 432가구, 99m² 42가구, 128m² 120가구, 154m² 29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m2당 평균 1,000만원 이하로 공급될 예정이다. 29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7월 7일, 계약기간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이다. <문의> 051-747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