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29일 각각 당무회의를 열어 오는 3월 실시될 예정인 인천 서구와 수원 장안 보궐선거 후보를 확정했다.양당의 선거공조 합의에 따라 국민회의는 조한천 한국노총정책본부장(55)을 인천 서구 후보로 결정했고 자민련은 수원 장안 보궐선거에 이태섭 자민련부총재(58)를 내세우기로 했다.
◇조한천 후보 약력 ▲충남 태안 ▲인천고 ▲고려대 정외과 ▲경희대 경영대학원 ▲전국 섬유노련기획실장 ▲최저임금 심의위원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이태섭 후보 약력 ▲경기 화성 ▲서울대 공대 ▲미 MIT대학원 ▲10·11·13대 의원 ▲정무장관 ▲자민련 부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