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011휴대폰 가입자/상해 보험 서비스

SK텔레콤(대표 서정욱)은 이달 중 011 이동전화가입자가 4백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무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SK텔레콤이 보험료를 부담하는 이 서비스는 기존 가입자와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1년동안 휴일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이나 1급 장해시 1천만원을 보상해주는 것.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가입자 본인이 SK텔레콤 지점을 방문해 보험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SK텔레콤은 10월분 요금청구서에 「보험가입신청서」를 동봉, 우편으로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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