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은 내년 예산 34% 증가 5조

한국은행은 17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을 금년의 3조8천3백25억원보다 34.2% 증가한 5조1천3백38억원(비용기준)으로 확정했다.예산내용을 보면 인건비와 경비 등 일반관리비는 2천4백82억원으로 금년 수준에서 동결됐다. 반면 통화관리 등 정책관련 비용은 4조8천1백19억원으로 금년대비 38% 증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