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고전압 콘덴서 국산화/한국전자

한국전자(대표 곽정소)는 최근 고전압 관통형 콘덴서를 국산화하고 여기에 사용하는 원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이 제품은 전자렌지 내부에서 열을 내 음식을 가열하는 마그네트론이 작동과정에서 발생시키는 고주파잡음을 방지하는 부품으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한국전자는 지난 95년부터 모두 3억7천만원을 들여 이 부품을 개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