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北, 노동 2기, 대포동 1기 발사"

발사지역 서로 달라

"北, 노동 2기, 대포동 1기 발사" 발사지역 서로 달라 관련기사 • "北, 미사일 2기는 중거리 미사일" • "北, 세번째 미사일은 대포동 2호인 듯" • 北 UN대사 "우린 미사일 발사 모른다" • 美 "北 미사일 발사, ICBM 여부 불확실" • 美, 北미사일 관련 국가안보회의 긴급 소집 • 美 "北 미사일 발사, 안보리 국가들과 협의" 북한은 5일 오전 3시30분부터 4시 사이에 노동미사일 2발과 대포동 2호 미사일 1발을 각각 발사했다고 정보당국의 고위 소식통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노동미사일은 오전 3시32분과 3시33분께 각각 발사됐으며, 대포동 2호 미사일은 오전 4시가 약간 넘어 발사됐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2발이 발사된 노동미사일은 노동1호 인지 노동2호인지 아직은 불분명하지만 일단 노동2호 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노동미사일은 동해안의 한 미상지역에서, 대포동2호 미사일은 함북 화대군 무수단리 미사일기지에서 각각 발사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입력시간 : 2006/07/0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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