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주담과 Q&A]다산네트웍스, “국내외 시장 확대가 내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네트워크 통신장비업체인 다산네트웍스가 해외시장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Q. 다산네트웍스의 해외 시장 진출 현황은.


A. 다산네트웍스는 2009년 이래 꾸준히 해외 매출 비중을 높여와, 현재 전체 매출의 40%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인도와 베트남, 중국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다산네트웍스 자체 브랜드로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 외 브라질과 동유럽 등 세계 각지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통신장비 공급 외에도 자체 서비스도 시작했는데, 지난 9월에는 국내 네트워크 장비 기업 최초로 해외 통신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자회사인 J-모바일을 통해 일본내 IP-PTT(IP 기반의 무전통신 서비스) 전국 상용서비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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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만 및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사업 전망은.

Q. 다산네트웍스는 최근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다.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은.

Q. 중국 등 가격 경쟁력으로 무장한 외산 제품이 국내 시장에 진입하면서 국내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대응 방안은.

Q. 올해 실적과 2014년 실적 전망은.

Q. 다산네트웍스의 계열사 현황은.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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