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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대전시 "장애인 전문병원 건립" 1일 충남대서 기공식… 2012년 3월 개원 예정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대전시는 장애인 전문병원인 '권역별 재활병원'(조감도)이 오는 201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중구 문화동 충남대 의과전문대학원내 부지에 건립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1일 오후 2시 충남대의학전문대학원 운동장에서 기공식을 할 예정이다. 9만5,352㎡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5,372㎡ 규모로 건립되는 재활병원은 347억원(국비 135억원, 시비 135억원, 병원부담 7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이다. 재활병원과 함께 건립되는 '류마티스ㆍ퇴행성관절염센터' 역시 국비 250억원을 포함한 500여억원이 투입돼 함께 건설된다. 이에 따라 대전에서도 이들 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전문치료가 가능해 지역 의료복지의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재활병원이 2012년 상반기에 개원되면 장애인들에게 첨단장비를 통한 진료 및 치료는 물론 대덕연구단지 등과 연계해 연구기능을 겸비한 병원이 될 것"이라며 "전문 의료인력 및 복지일자리 등 3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