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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16일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시작합니다! '신묘년 새해, 건강한 첫걸음을 거북이마라톤과 함께!' 제402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신묘년을 맞아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풍성한 신년맞이 행사가 준비됐습니다.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는 화무가의 신명나는 풍물놀이와 국악팀 '소리술래'의 토끼와 거북이 창작판소리 공연이 열리고 신년 가훈을 써주는 행사가 마련됩니다. 또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조성한 양돈자조금에서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소비홍보를 위해 '한돈(韓豚) 무료 시식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한돈의 우수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음식 시식회 등이 열립니다. 거북이마라톤 코스 중간에는 간식을 나눠 드리며 남산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에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해줍니다.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합니다. ◇일시=2011년 1월16일(일) 오전7시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소=국립극장 문화광장 ◇대회장=이종승 한국일보ㆍ서울경제신문 사장 ◇경품=김치냉장고, 자전거, 신문구독권(한국일보ㆍ서울경제), 운동화(머렐), 식사권(더부페), 거북이목걸이(블루머코리아), 아이소이화장품(로고나코리아), 다미나909(그래미), 남산케이블카 왕복이용권, 영화예매권(인터파크), 화장지세트(모나리자), 가전제품 등 ◇교통편=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ㆍ6번 출구(도보 약 10분) ◇문의=한국일보 사업국(http://turtle.hankooki.com) (02)724-26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