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소셜 게임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CJ인터넷은 소셜게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30초’를 출범시켰다.
CJ인터넷은 하루중 잠시 나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일상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셜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초는 기존 내부 인력에 더해 사내 인재 공모 방식을 통해 소셜 게임 전문인력을 충원했으며 현재 자체 개발 게임과 제휴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CJ인터넷은 연내 모바일 개발사, 신생 소셜 게임 개발사를 인수해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외 서비스가 가능한 소셜 게임의 개발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국내외 유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소셜 게임 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